예스24 본사의 모습. |
랜섬웨어 공격으로 서비스 마비를 겪은 예스24가 13일 오후부터 도서·티켓 등 일부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날 예스24는 입장문을 발효하고 전자책 등 나머지 서비스는 순차적으로 복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입장문 중 'KISA와 협력 중'이라는 설명이 사실과 일부 다름을 인정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현재 KISA 조사단과 경찰이 랜섬웨어 원인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예스24는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 점검과 사이버 방어 체계 강화를 약속했다.
[이투데이/송석주 기자 (ssp@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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