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이날 13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던파 공식 팝업 행사 '스노우메이지 인 롯데월드타워·몰'을 운영한다. 지난 1월 강남에서 진행된 '스노우메이지 인 강남'의 후속 행사로, 드래곤 길들이기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올 여름 공개될 신규 전직 클래스를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 중앙에는 던파 캐릭터 '여자 마법사'의 눈사람 아바타로, '븝사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스노우메이지의 대형 조형물이 위치했다. 특히 컬래버가 진행되는 드래곤 길들이기의 캐릭터 투슬리스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구현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굿즈 스토어에서는 한정판 키메라, 패러메딕 바니걸 아크릴 스탠드 및 컷신 쿠폰, 스페셜 패키지 등 특별 굿즈가 제공됐다. 현장 근처 유니클로 매장 내 UTme! 부스에서는 스노우메이지 일러스트가 그려진 티셔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특별 기회가 제공됐다.
한편 지난 5일 던파는 시즌10 액트3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직 패러메딕, 키메라 등이 출시되고, 이용자가 스킬을 선택하는 신규 시스템 스킬개화가 도입됐다. PC방 통계 사이트 더 로그에 따르면 업데이트 이후 전주 대비 61.9% 사용 시간이 증가했고, 지난 9일에는 PC방 점유율 3위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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