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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때릴 수 있을까" 유이, 철인 3종 이어 복싱까지 클리어할까 (무쇠소녀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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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무쇠소녀단2’가 이번엔 복싱 지옥행 열차에 탑승하며 극한의 도전을 이어간다.

7월 11일 첫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2’는 지난 시즌 철인 3종 완주 목표를 달성하며 철인으로 거듭난 유이, 박주현, 설인아와 새 멤버로 합류한 금새록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시즌1에서 ‘무쇠적 사고’로 철인 3종 전원 완주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겨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순간이 담겨 있다. 당시 멤버들은 물 공포증, 자전거 공포증 등 각자가 가진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 시즌1 온라인 영상 누적 조회수 1억 5천만 뷰 돌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시즌2에서는 복싱을 통해 ‘무쇠적사고’를 계승한다. 복싱 대회 출전을 120일 앞두고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무모한 도전이 시작되는 것. 사각의 링 안에서 오직 주먹으로 상대를 쓰러뜨려야 하는 1 대 1 대결에 유이는 “내가 누구를 때릴 수 있을까”라며 두려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시즌의 목표가 생존인 가운데 복싱은 상대를 가격하고 버텨야 하는 체력 소모가 큰 운동인 만큼 탄탄한 기초 체력이 필수인 상황. 복싱 챔피언을 꿈꾸는 멤버들이 스키 점프대를 오르고, 초대형 타이어를 뒤집는 등 괴성이 난무하는 역대급 지옥 훈련과 박주현이 “복싱이 무서운 거구나”라며 울먹거리는 장면이 레전드 고난길의 서막을 예감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운동 천재’ 설인아가 ‘무쇠소녀단2’의 단장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의 안면을 정면으로 강타하는 순간이 포착돼 도파민을 자극한다. 격투기 전문 김동현과 함께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해 나갈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무쇠소녀단2’ 포스터에서는 상대와 겨루며 링 안을 누빌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비장함과 멤버들을 열정적으로 서포트할 김동현의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있다. ‘무쇠적사고’를 장착하고 복서로 새롭게 태어날 멤버들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피, 땀, 눈물이 퍼스널 컬러인 tvN ‘무쇠소녀단2’는 7월 11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tv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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