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국내 앱스토어 1위

'아르타미엘' 업데이트 하루 만에 달성
매출 순위도 RPG 부문 구글·애플 톱10

'서머너즈 워: 러쉬'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다./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지난달 28일 출시한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첫 신규 레전드 소환수인 '아르타미엘'과 신규 크리쳐 '미니 나라카' 업데이트 이튿날인 지난 12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인기 게임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2위에 올랐다.

글로벌 매출 순위도 상승세다.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역할수행게임(RPG) 부문에서 프랑스 2위, 독일 6위를 포함해 6개 지역에서 톱5, 16개 지역에서 톱10을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 RPG 부문에서도 프랑스, 벨기에,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9개 지역 톱5, 14개 지역 톱10을 달성하며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방치형 RPG다. 원작의 소환수와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방치형 콘텐츠의 편리함과 타워 디펜스의 전략성을 결합했다. 지난 11일에는 서머너즈 워 IP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아르타미엘 등의 주요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 세계 유저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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