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전자, 토지 중도금 납부위해 43억원 차입…자기자본대비 10.41%

[AI리포터]

[사진:성문전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콘덴서용 금속증착필름 전문기업 성문전자가 2024년말 자기자본대비 10.41%, 43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13일 공시에 따르면 성문전자는 분양받아 취득한 토지 중도금 납부를 위해 금융기관에서 단기차입을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차입 결정으로 회사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92억364만3000원에서 235억546만4500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한편, 성문전자의 2024년 매출액은 481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집계됐다.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754억원, 부채총계 341억원, 자본총계 413억원이다.

13일 오후 3시 36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성문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3.11% 하락한 1182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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