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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의 FC 바르셀로나 직관 티켓 프로모션 지하철에도 떴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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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제너시스BBQ 그룹은 다음달 3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와 국내 프로축구(K리그1) FC서울의 경기 티켓을 증정하는 ‘골든티켓 페스타’ 프로모션 광고를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사에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BBQ의 스크린 도어 광고는 다음달 4일까지 잠실·강남·신도림·홍대입구 등 2호선 역사 13곳에 설치된다. 하루 평균 약 196만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2호선을 무대 삼아 BBQ의 프로모션이 널리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광고 이미지에는 QR코드를 포함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BBQ 애플리케이션(앱)에 다운 및 접속하고 응모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BBQ 관계자는 “30년간 받은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하철역 스크린 도어 광고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프로모션은 다음달 25일까지 총 45일 동안 BBQ 앱에서 진행한다. 앱에서 치킨 구매 시 한 마리당 경기 티켓 응모권 1매가 자동 부여되고, 새로 앱을 설치한 고객에게도 응모 기회가 생긴다. ‘친구 추천’으로 지인이 가입하면 추천 고객에게 응모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첫날에는 당첨자가 12명 나왔다.

이번 경기의 메인 스폰서로 나선 BBQ는 지난 30년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티켓 3만장을 확보해 증정하고 있다.

그야말로 티켓을 쏘는 격이어서, 앱 트래픽과 신규 가입자 수 그리고 페이지 접속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용객이 몰리면 서버가 다운될 수도 있어 BBQ는 오토스케일링(autoscaling) 등 시스템 개선으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 중이다.


BBQ는 앱 리뉴얼 시점인 2023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21개월간 앱에서 치킨을 가장 많이 주문한 100명을 대상으로도 1명당 2매의 1등석 티켓을 제공하고 이를 지난 11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매주 월~일요일 가장 많이 치킨을 주문한 고객 20명을 별도 선정해 티켓을 2매씩 제공한다.

다음달 25일까지 BBQ를 가장 많이 이용했으나 행운권 당첨이 되지 않은 최고의 충성 고객 200명에게도 400매(1인당 2매)를 최종적으로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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