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시공성·사실적 질감으로 고품격 가치 제공”
벽지 전문기업 개나리벽지(대표 김훈)가 고품격 벽지제품 ‘프리모’ 컬렉션으로 고급 인테리어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리모’는 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최고급 제품군이다. 뛰어난 시공성과 차별화된 두께, 사실적 엠보질감을 구현해 깊이가 다른 섬세함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시 이후 고가 벽지시장에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는 물론 시공업자 모두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개나리벽지의 고품격 벽지제품 ‘프리모’(왼쪽)와 프리모가 시공된 거실의 벽면. [개나리벽지 제공] |
벽지 전문기업 개나리벽지(대표 김훈)가 고품격 벽지제품 ‘프리모’ 컬렉션으로 고급 인테리어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리모’는 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최고급 제품군이다. 뛰어난 시공성과 차별화된 두께, 사실적 엠보질감을 구현해 깊이가 다른 섬세함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시 이후 고가 벽지시장에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는 물론 시공업자 모두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전 제품에 부직포를 적용해 종이를 채택한 경쟁사 제품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시공성을 나타낸다. 도배 시 ‘숨죽임’ 1시간 경과 후에도 벽지폭의 변화가 적으며, 이후 이음매 벌어짐이나 표시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오랜 시간이 지나도 벽지의 터짐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우수한 시공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밖에 높은 내구성으로 찍힘과 긁힘에 강하며, 어떤 벽면도 탁월하게 보완돼 시공 후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지속가능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개나리벽지는 글로벌 트렌드를 해석해 독창적 디자인을 개발하는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혁신기술을 선보여 왔다. 안전 최우선 경영시스템과 함께 유해성분 없는 친환경 제품 생산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도 한다.
지난해 영국 최고의 벽지용 엠보 기계설비도 도입했다. 흡착벽지에 대한 특허기술 보유하고 있으며, 저탄소 인증을 꾸준히 획득하며 탄소중립 노력을 실천한다는 평가다.
개나리벽지 측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친환경 벽지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을 이롭게 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유재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