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무쇠소녀단2'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2'는 지난 시즌 철인 3종 완주 목표를 달성하며 철인으로 거듭난 유이, 박주현, 설인아와 새 멤버로 합류한 금새록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 도전기다.
시즌2에서는 복싱을 통해 '무쇠적사고'를 계승한다. 복싱 대회 출전을 120일 앞두고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무모한 도전이 시작되는 것. 사각의 링 안에서 오직 주먹으로 상대를 쓰러뜨려야 하는 1 대 1 대결에 유이는 "내가 누구를 때릴 수 있을까"라며 두려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시즌의 목표가 생존인 가운데 복싱은 상대를 가격하고 버텨야 하는 체력 소모가 큰 운동인 만큼 탄탄한 기초 체력이 필수인 상황. 복싱 챔피언을 꿈꾸는 멤버들이 스키 점프대를 오르고, 초대형 타이어를 뒤집는 등 괴성이 난무하는 역대급 지옥 훈련과 박주현이 "복싱이 무서운 거구나"라며 울먹거리는 장면이 레전드 고난길의 서막을 예감케 하고 있다.
tvN '무쇠소녀단2'는 오는 7월 11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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