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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지우X이안, 시구-시타 첫 도전에 '승리 요정' 등극

MHN스포츠 기태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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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기태은 인턴기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지우, 이안이 데뷔 첫 시구, 시타에 나섰다.

지우와 이안은 지난 12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의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 경기 시구 및 시타자로 참석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마운드에 오른 지우와 이안은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로 스타일링해 밝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관중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지우와 이안은 "LG 트윈스의 우승을 기원하며 오늘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싶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는 힘찬 소감을 밝힌 후, 깔끔한 시구와 시타를 선보여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지우와 이안은 이날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보낸 것은 물론, LG 트윈스가 역전하는 짜릿한 순간까지 함께하며 '승리 요정'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TYLE'(스타일)을 공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LG 트윈스 프로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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