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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결혼, 골드미스 안녕...12월 20일 3세연하 일반인과 결혼 |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양정아가 12월 결혼식을 한다.
양정아 소속사측은 13일 양정아가 오는 12월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다고 밝혔다.
양정아의 예비신랑은 3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동해 왔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골드미스'로서 자신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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