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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산후조리원협회와 '우리 아기 RSV 예방 첫걸음'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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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식 기자]
[라포르시안] 사노피의 한국법인(대표 배경은)은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함께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Virus, 이하 RSV) 감염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우리 아기 RSV 예방 첫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산후조리원에 RSV 감염증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포스터와 리플렛이 배포된다. 또한 산모들을 대상으로 RSV 질환 교육도 6월부터 10월까지 함께 진행된다.

'우리 아기 RSV 예방 첫걸음' 캠페인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RSV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RSV 예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벤트 참여는 전국 산후조리원에 비치된 RSV 리플렛을 통해 가능하다. 리플렛에 수록된 간단한 RSV 퀴즈의 정답 및 리플렛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후, 리플렛의 QR코드를 스캔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사노피 백신사업부 박희경 대표는 "영유아 입원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인 RSV 감염증은 아직까지 별도의 치료제가 없어, 질환에 대한 사전 인식과 예방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부모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산모들에게 RSV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녀의 건강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원협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이 RSV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감염 예방 수칙을 실천함으로써 면역력이 약한 영아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생후 첫 번째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신생아 및 영아에게 투여 가능한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의 국내 접종이 시작됐다.

베이포투스는 장기 지속형 단일클론항체로, 영아에게 직접적이고 빠른 RSV 예방 효과를 제공한다.1 베이포투스 1회 투여 시, 5개월 동안 RSV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베이포투스는 두 번째 RSV 계절동안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은 생후 24개월 이하의 소아를 대상으로도 투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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