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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으로 특산물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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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15일,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2025 간절곶 특산물 축제 안내문.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2025 간절곶 특산물 축제 안내문.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울산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서생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오는 14,15일 양일간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원에서 ‘2025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는 서생배, 미역, 토마토, 멸치, 다시마 등 특산물을 홍보·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인기가수 박지현, 정동원 등을 비롯해 어린이합창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 공연과 프리마켓, 푸드트럭,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서생지역에서 10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특산물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울주군 대표 명소인 간절곶과 서생지역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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