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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오라클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협력 확대

조선비즈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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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과 오라클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차세대 워크로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정부, 소버린,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배포 옵션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와 레드햇 오픈시프트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규제 산업에서 요구하는 고보안과 특정 지역 준수 배포 환경에도 적용 가능해졌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오는 2027년까지 조직의 90%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할 것이며, 향후 1년간 생성형 AI 관련 가장 시급한 과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데이터 동기화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드햇과 오라클은 이러한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은 기자(jaeeunle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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