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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사냥꾼' 최광제, 류승수 오른팔 됐다…분위기 메이커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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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최광제가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감초 연기로 활약한다.

오는 16일 공개를 앞둔 '메스를 든 사냥꾼'에 최광제가 출연해 극의 재미를 한껏 배가시킬 예정이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현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범죄 스릴러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지난 4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랑데부 섹션에 초청 받았으며 상영 직후 매거진 'VANITY FAIR', 'STELLARSISTERS' 등 해외 매체로부터 주목 받는 등 공개 전부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이 가운데 최광제는 현지에서 핑크 카펫 행사부터 스크리닝 상영, 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이렇듯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최광제는 이야기의 중심인 '재단사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용천경찰서 강력팀의 분위기 메이커 혁근으로 분한다. 강력팀 터줏대감인 전창진(류승수 분) 형사의 오른팔로, 호탕한 성격이나 '원칙주의자' 신임 팀장인 정정현(강훈)과 때때로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한편, 막내 형사 박석우(빈찬욱)과의 호흡까지 내공 있는 감초 연기로 강력팀 팀케미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최광제는 영화 '뜨거운 피',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돼지의 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친 배우로, 지난 4월에는 연극 '반쪼가리 자작'을 성료하는 등 매체 연기부터 공연까지 무대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16일 U+tv, U+모바일tv를 비롯해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STUDIO X+U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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