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영리치' 맞춤형 금융연수 프로그램 선보여 |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하나은행은 고액 자산가 자녀와 영리치(젊은 부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연수 프로그램 '하나더넥스트 LEADERS'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3개월간 총 8회차로 진행되며, 하나금융 내 전문가들이 상속·증여, 가족법인 설립, 주식·채권 전망, 비상장 투자 전략, 블록체인의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미술품·시계·장신구 등 비금융 대체 시장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하나은행 딜링룸 탐방, 하나자산운용 펀드매니저와의 만남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과정 수료 이후에도 기수별 참여자들 간 교류를 지원하는 등 고객 자산관리 영역을 더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은정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본부장은 "고액 자산가의 자녀 세대 손님들과 영리치 손님들에게 올바른 자산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하나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손님과 함께 성장하고 건강한 부를 키워나가는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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