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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군, 이란 공습에 한일단조 주가 20%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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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충북 진천 한일단조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12일(현지시간) 이란 관련 작전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 공습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타격 대상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로이터 등은 수도 테헤란 북동쪽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방산주로 불리는 한일단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 치솟았다.

1966년 5월 설립된 한일단조는 충북 진천에 위치해 있다.

단조는 쇠 기계적 성질을 늘이기 위해 불에 달구어서 두들겨 인간에게 필요한 공구와 기구를 만드는 기술이다.


현재 한일단조는 자동차 및 방산 단조부품을 주력 생산한다.

아울러 원자력, 조선, 항공 분야에도 진출해 사업 다각화를 실현 중이다.

특히 방산주로 분류되는 한일단조는 금속 단조제품 제조업체로 방위산업용 단조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방위산업 주요 생산 제품으로는 ▷유도무기 ▷박격포탄 ▷로켓탄 ▷항공투하탄 ▷곡사포탄 ▷전자포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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