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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공습’에 원유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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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이란 테헤란에서 폭발로 인한 불꽃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13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이란 테헤란에서 폭발로 인한 불꽃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공습하자 주요 석유 생산지인 중동지역의 긴장 확대 우려로 국제 원유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집계를 보면,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월 결제물이 13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각 12일 오후 9시) 7.8% 오른 배럴당 73.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도 6.05% 오른 배럴당 7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원유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팟캐스트에서 이란과의 핵 협상 타결 가능성에 대해 “확신이 없어졌다”고 밝히고, 이어 로이터 통신이 “중동 내 안보 우려로 미국이 이라크 주재 대사관 철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정남구 기자 je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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