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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美 협상 마치기도 전에 이란 핵시설 공습…유가 6%↑

머니투데이 윤세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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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AFPBBNews=뉴스1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AFPBBNews=뉴스1


이스라엘이 12일(현지시간) 이란을 선제 타격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을 단행했다며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보복 공격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동에서 새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단 우려에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은 장중 6% 넘게 뛰면서 배럴당 74달러를 찍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배럴당 73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1%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도 1.3% 안팎의 약세다. 비트코인은 4% 넘게 추락하면서 10만4000달러대로 내려앉았다.

외신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에서 큰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이번 공격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군사 시설을 겨냥해 이뤄졌다. 작전명은 "사자들의 나라(Nation of Lions)"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NBC뉴스를 통해 이스라엘의 이번 공격에 미국의 개입이나 지원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은 이란 핵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진행하는 가운데 나왔다. 미국과 이란은 15일 오만에서 6차 회담을 예정했지만 합의 기대는 낮은 상황이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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