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최민환 이혼 후 새 도전 나섰는데...율희 "눈앞이 캄캄, 지옥 같았다" (뛰어야 산다)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원문보기

(MHN 정에스더 기자) '뛰어야 산다' 율희가 마라톤 중 쓰러지는 위기를 맞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9회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트레일 러닝 대회에 첫 출전한 '뛰산 크루'가 꼬리잡기 미션으로 고군분투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뛰산 크루'는 하프 마라톤 때 자신의 바로 앞순위인 사람을 잡으면 그 사람의 MVP 배지를 1개 뺏을 수 있다는 꼬리잡기 미션을 받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특히 여자 1위이자 전체 3위를 차지했던 율희는 자신의 배지를 뺏기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달린다. 그러던 중 그는 갑자기 숨을 헐떡이며 탈수 증세를 보이더니,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만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까 산길에서 오버페이스를 했다. 탈수 증세인지, 저혈압인지 너무 힘들었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정말 지옥 같았다"고 고백한다. 과연 율희가 다시 일어나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 가운데 에이스 이장준은 초반부터 1위로 치고 나간다. 가뿐하게 속도를 내던 이장준은 "오늘 일 내겠다" "시드니(마라톤 대회)가 눈앞에 보인다"며 1위 굳히기를 자신한다.




또한 숲길이 나오자 그는 더욱 스피드를 내는데, 이와 관련해 그는 "사실 어릴 때 집이 속리산 국립공원 안에 있어서 산에서 많이 뛰어놀아봤다"며 '숲세권' 출신임을 밝힌다. 급기야 그는 산길에서 탄력을 받아 평지에서도 쾌속 질주해, 10분 먼저 출발했던 A그룹 출발자인 차은우를 따라잡는 기염을 토한다.


B그룹 선두권으로 차은우를 만난 그는 "안녕하세요"라며 여유있게 인사까지 건네는데, 이 와중에 차은우는 1도 흐트러짐 없는 조각 미모를 발산해 놀라움을 안긴다고.

한편 '뛰어야 산다' 9회는 오는 14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N '뛰어야 산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종국 런닝맨
    김종국 런닝맨
  2. 2트럼프 사진 삭제
    트럼프 사진 삭제
  3. 3현빈 손예진 사랑
    현빈 손예진 사랑
  4. 4현대건설 6연승
    현대건설 6연승
  5. 5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복귀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복귀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