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스라엘, 이란에 선제 공격…트럼프는 각료회의 소집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과 군사 시설 수십곳을 타격하는 등 선제공격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악시오스, CNN, AFP 등 외신은 12일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 공습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등 매체들 또한 테헤란 북동쪽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하고 있다. 작전명은 ‘사자들의 나라’로 알려졌고,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특별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예상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NN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료회의를 소집하고 대응 마련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