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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이언스, 또 불성실공시 예고…상장유지 부담 커져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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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압용 관이음쇠 제조기업 테라사이언스가 유상증자 납입기일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았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테라사이언스는 전날 공시 변경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해 11월 7일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했으나, 지난 5월 16일 납입기일을 6개월 이상 연기했다.

테라사이언스는 이미 누적 벌점 15점을 초과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된 상태다. 주식은 지난해 3월 20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 중이며, 현재 누적 벌점은 19점에 달한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는 오는 7월 7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테라사이언스의 2024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173억원, 영업손실 95억원, 순손실 100억원이다. 같은 기간 자산총계는 785억원, 부채총계는 109억원, 자본총계는 67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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