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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5% 넘는 급등세…이스라엘, 이란 공습 후 비상사태 선포

뉴스1 신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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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사일 ⓒ 로이터=뉴스1

이란 미사일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대규모 폭발 소식으로 5% 넘는 급등세다.

13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영국 북해 브렌트유와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5% 넘게 뛰었다.

로이터가 인용한 2명의 미국 정부 관리들은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단행했지만 미국의 지원 혹은 관여는 없다고 밝혔다.

이란 관영 누르뉴스에 따르면 테헤란 북동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이르면 13일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이 "임박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대규모 충돌"의 위험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논의에 정통한 사람들은 군사 공격이 일부 예상보다 더 일찍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고 FT는 전했다.


이스라엘은 이란 공습 직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NBC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은 이스라엘 전역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 공격에 이어 이스라엘과 민간인에 대한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이 가까운 장래에 예상된다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밝혔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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