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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치매 투병 반려견 떠나 "이젠 안녕"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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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양희은이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12일 가수 양희은은 자신의 계정에 "이젠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을 품에 안은 사진을 게시했다.

양희은은 "내 강아지들, 5년 전 보보 떠났고 오늘 네가 갔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미미! 보보 만났어??? 만 18년 3개월 동안 우리가 함께 했네"라며 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낸 슬픔을 내비쳤다.



이를 본 누리꾼들과 지인들의 위로가 이어졌다. 엄정화는 "힘내세요.. 아이들 서로 만나서 선배님 지켜즐거예요"라며 양희은을 다독였다. 그밖에도 누리꾼들은 "미미야 좋은 곳 가렴 귀한 아가야", "오늘은 미미를 위해 기도할게요', "선생님도 마음 잘 추스리세요" 등의 댓글로 위로를 남겼다.

한편 양희은은 지난달 치매를 앓고 있는 반려견이 췌장염 수치가 높다는 근황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희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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