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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6천만원 피싱 피해 고백...“휴대폰 해킹, 무서웠다”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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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미숙.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이미숙이 피싱 사기로 6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12일 이미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이미숙, 챗GPT와의 만남…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미숙은 “예전에 한 번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피싱을 당한 적이 있다”며 “통장에서 5~6000만 원이 한꺼번에 사라졌다. 그 뒤로는 핸드폰 결제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대폰에 등록된 카드로 해킹범이 새벽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결제를 한 거다. 경찰서에 물어보니 온라인에서 쇼핑한 것을 현금으로 바꿔주는 방식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깜짝 놀랐다.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미숙은 “그 이후로는 휴대폰에 아무것도 저장하지 않는다. 그때 휴대폰이 복제된 건데 해킹범이 내 카드 비밀번호를 다 본 거다. 다 털릴까 봐 무섭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미숙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올 하반기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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