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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김대호, 위생 논란 또 터졌다…박나래 폭로 "개밥 쉰내 구린내 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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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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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에게 위생 논란이 또 불거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300회를 맞아 경주 워케이션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팀을 나눠 경주의 독특한 매물들을 찾아 나섰다. 김대호, 양세형, 김숙, 장동민 팀은 유적지 발굴에 참여했고, 박나래와 양세찬, 주우재 팀은 경주 황리단길 임장에 나섰다.

이후 유스호스텔에 모였고, 양세형은 “우리가 고생하긴 했나 보다. 서로한테 쉰내가 난다”고 폭로했다. 영상을 보던 양세형은 “저는 저 때부터 나래를 의심했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뒷자리에 김대호 코디님과 둘이 타지 않았나. 옆자리에서 개밥 쉰내가 났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나는 사실 너를 의심했다. 속으로 ‘개밥 쉰내 저거, 박나래 저거. 아유’ 이랬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쉰내 얘기할 때마다 나랑 눈이 마주쳐서 ‘얘도 느꼈구나’ 했지”라고 억울해했다. 양세형은 “나는 나래가 그래도 여자니까 감싸주려고 다 같이 나는 척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냄새의 주인공인 김대호는 웃기만 했다.

다음 날, 박나래와 김대호, 양세형, 양세찬은 일출 임장을 위해 서둘러 나섰다. 김대호는 샤워도 하지 않아 가장 먼저 준비를 끝냈다. 이동 중 박나래와 양세형, 양세찬이 코를 막는 모습이 담겼고, 박나래는 “어디서 구수한 냄새가 나더라. 구린내가 났다”고 또 다시 김대호의 냄새를 언급했다. 이에 양세형은 “다시 한번 미안하다. 진짜 너인줄 알았다”라고 사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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