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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왕관 사수' 무대 압도…"사실 별로 안 하고 싶었다"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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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김용빈이 '진(眞)'의 위엄을 선보였다.

12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다시쓰는 미스터트롯3'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결승전에 출전한 참가자들은 '진(眞)'인 김용빈의 왕관을 빼앗겠다면서 출사표를 던졌다. 선(善)에 손빈아, 미(美)에 천록담을 비롯해 춘길, 최재명 부터 13위까지 참가자들이 자리했다.

특히 손빈아는 "그넫 '진'은 내거 였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붐은 "근데 손빈아가 쭉쭉 올라가다가 막판에 순위 대신 살이 오르지 않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이어 MC들은 13위까지 순위 역전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했다. 이때 '진'인 김용빈이 보이자 않자 붐은 "김용빈 보신분 있냐"고 물었다. 김성주는 김용빈이 대기하고 있다며 "요즘 김용빈이 대세 중의 대세다"고 했다. 이어 "일본 진출하고 대륙까지 휘어잡은 우아하지만 잘 삐지는 '진'이다"고 소개했다.

김성주 소개와 함께 김용빈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부르며 무대 위로 등장했다. 김용빈 등장에 관객석은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노래가 끝나자 관객석은 물론 무대 위 참가자들까지 김용빈에게 다가가 "역시 1위다"고 하며 극찬했다. 김성주는 김용빈 의상을 보며 "영국에서 지금 입국한거냐"고 하면서 왕자같다고 했다.


김성주는 "사실 오늘 대결은 김용빈이 1위라 얻을 게 없는데도 아량을 베푼 거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김용빈은 "사실 별로 안 하고 싶었다"며 "그래도 왔다"고 했다. 이에 김성주는 "이제 무르기 없기다"고 하면서 순위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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