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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자신 싫어했던 큰아들 메시지에 울컥 "너무 고마워"

스포츠조선 이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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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인플루언서 서하얀이 첫째 아들의 메시지를 받고 감동했다.

12일 서하얀은 "올해 스무 살이 된 1호. 골프 실력이 앞으로 더 일취월장할 거라 걱정이 없다. 10대보다 더 기대되는 준우의 20대.. 30대.. 뭔가 계속 어마무시한 강한 의지와 포부로 날 위로해 주는 1호도 고마워"라며 첫째 아들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아들은 서하얀에게 "열심히 쳐서 돈 많이 벌어올게요 엄마. 진짜요"라며 골프 꿈나무로서 포부를 전했고 서하얀은 "^^ 어제도 진심으로 알아들었어!! 그런 마음씨 너무 고마워"라며 화답, 훈훈함을 자아냈다.



첫째 아들은 앞서 SBS '동상이몽2'에서 서하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저는 싫었다. 아빠가 결혼 안 한다고 약속했었는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해서 좀 삐쳤었다. 근데 이제 엄마는 당연한 존재가 됐다. 사랑해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세 아들을 둔 상황에서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아들을 출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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