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덱스, 예능·드라마 종횡무진 근황 공개…"연기자로 큰 뜻 갖고 있다고" (핸썸즈) [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덱스가 근황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에서는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오늘은 딱 이렇게만 하냐"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이경은 "(게스트가) 저랑은 초면인데 다 아는 사이라 그러더라. 나다 싶으면 나와라"라며 밝혔다.

덱스는 "나다 싶은 덱스다"라며 등장했고, 이이경은 우리 팩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덱스는 "팩스 아니고 덱스다. 반갑다"라며 인사했다.



이이경은 "덱스 씨는 어떻게 지냈냐"라며 물었고, 덱스는 "저도 뭐 예능인으로서 열심히"라며 털어놨다. 차태현은 "고생했지"라며 거들었고, 덱스는 "최근에 '태계일주(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도 다녀오고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라겠다"라며 전했다.

이이경은 "저한테 들어온 카더라가 있다. 덱스 씨가 연기자로서의 큰 뜻을 갖고 있다"라며 관심을 나타냈고, 덱스는 "제가 능력이 안 되니까 여기저기 찔러보는 거다. 어디서 날 받아줄까"라며 고백했다.


차태현은 "지금 또 뭐 찍었냐"라며 궁금해했고, 덱스는 "작년에 하나 '아이쇼핑'이라는 작품을 감사하게 찍게 됐는데 찍은 게 있는데 아직 안 나와서 올해 기대해 보면 좋지 않을까"라며 홍보했다.

또 이이경은 "덱스 씨는 먹는 걸 좀 좋아하냐. 몸 좋고 말라 가지고"라며 덧붙였고, 덱스는 "저도 한 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서. 폭식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이이경은 "아침 했냐, 안 했냐"라며 질문을 던졌고, 덱스는 "오늘을 위해서 텅텅 비우고 왔다"라며 못박았다.



김동현은 "게임해서 친구들끼리 카드 내고 이런 게 있어서"라며 귀띔했고, 덱스는 "개인 카드를 쓰냐. 식비가 많이 나오겠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이경은 "얼마까지 예상하냐. 3명이면"이라며 말했고, 덱스는 "세 명이면 한 20만 원?"이라며 예상했다. 오상욱은 "북엇국 먹으면 27만 원 정도 나오더라"라며 맞장구쳤고, 덱스는 "좋은 거 먹는구나. 게임을 꼭 이겨보도록 하겠다. 어떤 게임이 있냐"라며 기대했다.

오상욱은 "퀴즈 잘하시냐"라며 눈치를 살폈고, 덱스는 "굉장히 취약하다"라며 탄식했다. 김동현은 "호재다"라며 기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러브 미
    서현진 러브 미
  2. 2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3. 3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