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혜련·페퍼톤즈 컬래버 기획 후 어시스턴트까지('옥문아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조혜련과 페퍼톤즈의 컬래버 팀 '메카니즘'이 등장했다.

12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언밸런스 조합으로 조혜련, 페퍼톤즈가 등장했다. 유재석의 유튜브 시상식에서 연을 맺은 이들은 곧바로 앨범 제작을 진행했다.

신재평은 “처음에 농담인 줄 알았다. 유재석이 페퍼톤즈를 부르더라. 소속사였고, 메커니즘 계약서가 있더라”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장원은 “신재평이 농담인 줄 알았지만 난 아니라고 알았다. 조혜련에게 전화가 왔고, 하면 좋을 것 같다더라”라며 조혜련의 추진 속도를 설명했다.

이어 조혜련은 “공동 프로듀싱이고, 유재석은 어시스턴트다. 뮤비 촬영 때 와서 조언을 해 주고 그런다”라면서 “안테나에서 유재석이 위치가 있지 않냐. 그래서 같은 소속사인 페퍼톤즈가 돈을 더 많이 벌길 바란 거다”라며 유재석의 적극적인 면모를 소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