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앞둔 우즈도 나온다...'2025 렛츠락페스티벌' 라인업 오픈

[최연지 기자]

/ 사진제공=록스타뮤직앤라이브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국내 대표 도심형 록 페스티벌 '2025 렛츠락페스티벌'이 역대급 라인업을 계속해서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세 번째 라인업 'BROKEN THE STAGE'를 공개했다.

오는 9월 6일, 7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렛츠락 페스티벌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LEGEND OF LETSROCK', 'WE ARE ROCKSTARS' 라인업에 이어 이번 'BROKEN THE STAGE'는 그 이름처럼 무대를 뒤흔들 강력한 아티스트들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12일 오전 11시에 공개된 페스티벌 라인업에는 늘 유쾌하고 청량한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는 밴드 페퍼톤스, 몽환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사운드로 독자적인 팬덤을 구축한 쏜애플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무대 매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밴드 바이 바이 배드맨이 합류해 2025 렛츠락페스티벌에 개성을 더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5 렛츠락페스티벌은 콘셉트별로 다양한 장르와 매력을 가진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며 역대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오직 렛츠락페스티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음악으로 하나 되는 뜨거운 여름밤을 선사할 '2025 렛츠락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페스티벌 관련 세부 사항은 렛츠락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국립극장이 다음달 4일부터 26일까지 ‘2025 여우락 페스티벌’을 국립극장 하늘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 사진제공=국립극장

한편 국립극장은 이달 4일부터 26일까지 '2025 여우락 페스티벌'을 국립극장 하늘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진행 중이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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