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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물건도 이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산다…‘퀵커머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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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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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인공지능(AI) 커머스 쇼핑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의 퀵커머스 서비스가 더욱 확대된다.

이달에는 편의점 GS25과 대형 슈퍼마켓(SSM)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새롭게 ‘지금배달’ 서비스를 선보이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배달 권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네이버의 ‘지금배달’은 네플스 웹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 주변 1.5㎞ 내외로 빠르게 배달 받을 수 있는 상품과 스토어를 보여주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지난달 15일 첫 선을 보여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직접 검색하면 편의점을 포함해 마트나 동네 슈퍼 등 내 주변 ‘지금배달’이 가능한 스토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GS25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만원 이상 구매 시 이륜차 배달망 등을 활용해 1시간 내외로 배달이 가능하다.

전국 1000여개 점포에서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편의점 상품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으며, 향후 전 점포로도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SSM등에서도 ‘지금배달’을 활용할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간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1시간 내외로 배달이 가능하도록 지금배달 서비스를 추가하고, 다음달에는 배달망 고도화 작업을 통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배송 권역도 기존보다 더 촘촘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네이버 N배송사업 이주미 리더는 “즉시배송이 가능한 파트너사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주변 검색’ 등 서비스의 기능도 고도화하여 사용자들의 퀵커머스 경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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