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
첫 번째로 소개되는 장소는 무주의 청정 자연을 상징하는 운문산 일대의 반딧불이 탐사다. 해가 진 뒤 숲 속을 밝히는 반딧불이는 무주를 대표하는 생태 자원으로, 매년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생태 체험 명소다.
이어서 백승일이 방문한 곳은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태권도원이다. 태권도의 본고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전통 무예의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청소년 수련과 교육 목적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전북 무주 안성면에 위치한 천마루는 지역 특산물인 천마를 활용한 요리와 식품을 제공하는 곳으로, 건강식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에서는 천마를 활용한 메뉴를 중심으로 건강한 미식 체험이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백승일이 찾은 곳은 적상면 머루와인동굴이다. 폐터널을 개조해 만든 이색 공간으로, 지역 특산물인 머루를 발효시켜 만든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이곳은 관광과 지역 농산물 소비를 결합한 대표 명소다.
이번 방송에서는 씨름부, 태권도부 학생들의 훈련 현장도 일부 담기며, 무주의 전통과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면면도 함께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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