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 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서울경제 김정곤 선임기자
원문보기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 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사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액은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과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다.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편리하다. 색소와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은은한 포도향을 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품으로, 별도의 처방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정곤 선임기자 mckids@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신천지 특검
    통일교 신천지 특검
  2. 2우수의정대상 수상
    우수의정대상 수상
  3. 3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4. 4김영대 추모
    김영대 추모
  5. 5오타니 WBC 출전
    오타니 WBC 출전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