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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우리은행, 'CJ PAY 우리통장' 출시...10만5000좌 한정 판매

메트로신문사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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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은 우리은행과 함께 'CJ PAY 우리통장'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CJ PAY 우리통장 10만5000좌를 한정 판매한다. CJ PAY 우리통장을 통해 CJ ONE 회원들은 선불 충전금에 대한 예금자 보호는 물론 이자 혜택과 포인트 적립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CJ PAY 우리통장 개설은 CJ ONE 앱에서만 가능하다. 가입 시 선불 충전금이 자동으로 통장에 보관되며, 일반 입출금 통장처럼 예치 금액에 대한 이자도 지급된다. 또 뚜레쥬르, 빕스, 제일제면소 등에서 CJ PAY로 결제하면 해당 계좌에서 자동으로 금액이 충전돼 지불할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선불 충전금 200만원까지 최대 3% 이자 제공(기본금리 0.1%, 우대금리 최고 2.9%포인트) ▲CJ PAY 충전금으로 결제 시 최대 적립 2% ▲이체 및 인출 수수료 무제한 면제 등이 있다.

CJ ONE은 이번 CJ PAY 우리통장과 함께 'CJ ONE 우리카드 체크'도 선보인다.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 빕스, CJ온스타일에서 건 당 2만원 이상 체크카드로 결제 시 CJ ONE 포인트 2000P 혜택을 제공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0000P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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