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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설, 비주얼까지 진화한 'R&B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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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제나 설이 신보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제나 설(Jenna Suhl)은 지난 11일과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Pretty Heart(프리티 하트)'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성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제나 설은 스포티한 저지 티셔츠에 짧은 하의, 레이스업 부츠를 매치해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빈티지한 자동차 안에 앉아 무심하게 핸들에 손을 얹고 바깥을 응시하는 제나 설의 눈빛은 거리감 속 자유로움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보닛 위에 앉아 고개를 젖힌 채 하늘을 바라보는 컷은 제나 설 특유의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정교하게 담아냈다.



이어 12일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블랙 레더 재킷과 팬츠, 데미지 스타킹으로 스타일링한 제나 설이 하늘을 응시하는 컷이 공개됐다. 자동차 보닛에 누운 채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과 시크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펑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의 내추럴한 매력과는 대비되는 반전 무드의 콘셉트 포토는 제나 설의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솔직함과 용기, 감정의 해방이라는 메시지까지 고스란히 담아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나 설의 새 싱글 'Pretty Heart'는 소울 R&B 장르를 기반으로, 사랑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곡이다. '사랑과 연결(Love & Connection)', '감정의 개방(Emotional Openness)', '치유(Healing)', '친밀함(Intimacy)'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관계 속 상처와 그 치유의 순간들을 담백하게 그려냈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제나 설 특유의 깊이 있는 소울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진한 울림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싱글 'Still Here'로 미국에서 데뷔한 제나 설은 지난 4월 국내 첫 싱글 'Hills and Valleys'를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층 깊어진 R&B 감성을 담아낸 신보 'Pretty Heart'는 오는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PLIFY(엠플리파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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