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윤비 기자) 배우 최지우의 생일을 맞아 신애라, 오연수, 유호정, 윤유선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30년 넘게 친구인 우리들. 우리 지우는 스무살에 만났는데 50살 생일을 축하게 됏으니 다 합하면 몇백살인거야"며 "분명히 20대에 만났는데 이제는 다들 60이 되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6월 11일 생일을 맞은 최지우는 블랙 드레스와 왕관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더불어 신애라, 오연수, 유호정,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꽃으로 장식된 테이블과 최지아는 블랙, 다른 이들은 화이트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세월이 지나도 여신은 여신" "다들 진짜 미녀 군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를 맡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신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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