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동부산점,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쓰레기 줍기 나서

롯데몰 동부산점 제공

롯데몰 동부산점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12일 기장군 사회복지관과 함께 오시리아역 일대에서 리얼스 위크(RE:EARTH WEEK) 플로깅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도보로 이동하며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롯데몰 동부산점 윤형진 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환경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전사적으로 'RE:EART(리얼스, 다시:지구)' 캠페인을 전개하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자원 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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