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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라디오 DJ 도전…윤상 빈자리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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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김지호도 스페셜 DJ 합류

바둑 기사 이세돌과 가수 이원석, 배우 김지호(왼쪽부터)가 '오늘아침 윤상입니다'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MBC

바둑 기사 이세돌과 가수 이원석, 배우 김지호(왼쪽부터)가 '오늘아침 윤상입니다'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MBC


[더팩트|박지윤 기자] 바둑 기사 이세돌이 라디오 DJ에 처음 도전한다.

MBC는 12일 "라디오 '오늘아침 윤상입니다' DJ 윤상이 휴가를 떠나는 6월 셋째 주에 이세돌과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메인 보컬 이원석, 배우 김지호가 스페셜 DJ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세돌이 생애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AI(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그는 최근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세돌은 라디오를 통해 AI와의 대결 비하인드부터 '데블스 플랜 2'의 숨은 이야기와 자신의 인생 스토리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그동안 단 한 번도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 적 없는 이세돌의 진솔한 목소리를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오늘아침' 고정 게스트로 윤상과 찰떡 호흡을 보여준 이원석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프로그램의 메인 마이크를 잡고 음악적 깊이를 더한다. 오는 7월 데이브레이크 단독 콘서트를 앞둔 가운데 그가 라디오 DJ로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김지호는 최근 첫 산문집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를 출간하며 또 다른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늘아침'에 출연하는 그는 "라디오는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매체다. '오늘 아침'을 통해 청취자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아침 윤상입니다'는 지난해 11월 윤상이 DJ를 맡으며 정통 음악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수도권 FM 91.9MHz와 MBC 스마트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청취할 수 있고 이번 스페셜 DJ 주간에는 보이는 라디오로도 함께할 수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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