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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 사장, 대규모 전력망 확충 등 사업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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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사장 내달 말까지 현장순회 지속

한국전력은 지난 11일 경기북부본부와 연천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최고경영자(CEO) 현장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 한전

한국전력은 지난 11일 경기북부본부와 연천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최고경영자(CEO) 현장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 한전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대규모 전력망 확충, 기후위기 대응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사업소를 순회하며 현장경영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 11일 경기북부본부와 연천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최고경영자(CEO) 현장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지원, 기후위기 대응, 하계 전력공급 등 주요 과제에 대한 실행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경기북부본부와 연천지사에서 이뤄진 설명회에서 김 사장은 인공지능(AI), 전력망 구축 등의 현안을 직원들과 토론했다.

김 사장은 오는 13일 인천본부와 강화지사, 18일에는 전북본부와 남원지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전국의 오지·비도심 지역 사업소를 포함해 전력계통과 전력망 구축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경영은 다음 달 말까지 차례로 이어진다.

김 사장은 "신속한 전력망 확충 필요성과 진정한 100% 서비스 회사 구현 등을 통해 한전이 글로벌 에너지 리더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송배전설비 적기 구축과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체계 고도화를 통해 사업구조 전환과 체질 개선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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