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하트페어링' 폴킴, '지제연' 지지 선언…혼돈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공개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트페어링’에 가수 폴킴이 게스트로 재등장, 확신의 ‘지제연’(지민X제연) 파로 컴백을 선언한다.

폴킴은 13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14회에 돌아온 ‘메기 게스트’로 출연해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의 환대를 받는다.

오프닝에서 폴킴은 “내가 없는 사이 ‘하트페어링’ 입주자 10인에게 너무 많은 변화가 있어서, 지금까지도 정신을 못 차리겠다”라고 어지러움을 호소한다. 무엇보다 지난 출연 당시 ‘지제연’과 ‘상제연’(상윤X제연)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졌었던 폴킴은 “13회 방송을 보니 제연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민에게 마음이 자석처럼 끌려가는 것이 느껴졌다”라며 “‘지제연’ 파로 완전히 돌아오고 있다”라고 공식 선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종신도 “지민을 향한 감정으로 인해 스스로 혼란에 빠진 제연의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다”라고 ‘지제연’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예의주시한다.

미미는 ‘페어링하우스’의 마지막 입주자인 ‘메기녀’ 수아가 지민과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와 모두의 앞에서 지민과 함께 찍은 ‘네 컷 사진’을 공개한 데 대해 “개인적으로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라고 말문을 연다. “제연에게 ‘혼돈의 카오스’를 불러왔다”라는 미미의 설명 직후, 이청아, 최시원도 “제연뿐만 아니라 하늘, 지민 모두에게 잊지 못할 후폭풍을 남겼다”라고 입을 모으며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거미줄 로맨스’에 두통을 호소한다. 수아-지민-제연-하늘-상윤-창환이 모두 엮여 있는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방송 3회를 앞두고 어떻게 재편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또한 역대급 감정의 소용돌이 속, ‘페어링하우스’ 입주자 10인이 대망의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하트페어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허훈 트리플더블
  2. 2이재명 호남 애정
    이재명 호남 애정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