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화 기자]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오는 주말, 동해시 전역이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로 들썩일 전망이다.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눈과 입, 마음을 사로잡을 풍성한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14일 오후 5시, 발한시장 야외광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놀토오삼, 바란 시즌2'가 열린다. '놀토오삼, 바란'은 오징어와 삼겹살을 색다르게 재해석한 오삼불고기를 주제로 한 거리 축제로, 불맛 가득한 음식과 EDM 공연, 포토존 체험 등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동해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26회 동해시민 달리기대회'가 개최된다. 약 4km의 도심 코스를 따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건강 증진과 시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 효축제와 놀토삼 사진= 동해시 |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오는 주말, 동해시 전역이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로 들썩일 전망이다.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눈과 입, 마음을 사로잡을 풍성한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14일 오후 5시, 발한시장 야외광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놀토오삼, 바란 시즌2'가 열린다. '놀토오삼, 바란'은 오징어와 삼겹살을 색다르게 재해석한 오삼불고기를 주제로 한 거리 축제로, 불맛 가득한 음식과 EDM 공연, 포토존 체험 등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동해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26회 동해시민 달리기대회'가 개최된다. 약 4km의 도심 코스를 따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건강 증진과 시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은 북삼동에서 '제12회 효행제'가 펼쳐진다. 경로효친 정신을 기리는 이 행사는 퍼레이드, 효행길 걷기 대회, 전통 공연, 경로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공경과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동해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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