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한 30대 중국인 여성 체포…피해는?

세계일보
원문보기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오른쪽)과 정국이 11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오른쪽)과 정국이 11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그룹 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하려던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BTS 정국의 자택을 찾아가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행히 정국이 입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역한 정국을 보러 한국에 왔다”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선물
  2. 2유재석 정준하 우정
    유재석 정준하 우정
  3. 3손흥민 토트넘 우승
    손흥민 토트넘 우승
  4. 4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5. 5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