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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연기 첫 도전작 ‘풋풋한 로맨스’ OST 가창도 소화

헤럴드경제 서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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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이채연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이채연이 첫 연기 도전작 ‘풋풋한 로맨스’의 OST 첫 가창자로 나섰다.

뮤직힐링 로코드라마 ‘풋풋한 로맨스’가 6월 12일 웨이브, 티빙, 왓챠 등 OTT로 공개된 가운데 이채연이 가창한 ‘Here I stay’(히어 아이 스테이)가 11일 음원 공개됐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닭발집 알바생 한정우(시온 분)와 SNS 속에서만 행복한 삶을 사는 국민여신 가수 유채린(이채연 분)의 매콤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고막 힐링 청춘 드라마로, 이채연은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OST를 통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Here I stay’

‘Here I stay’



‘Here I stay’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편곡을 통해 완성된 발라드곡. 극중 유채린의 감성이 더해져 드라마 몰입도를 극대화 시키고 시청자들에게 애잔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언젠가 우리 마주친다면 나를 꼭 안아줘 / 아무 일도 없듯이 난 그거면 돼 / 그리움 가득 아픔이 커질 때면 / 빛바랜 시간들 다시 피어나요 / Here i stay, by your side’라는 노랫말에 이채연의 감성 깃든 보컬이 더해져 진심어린 사랑가득한 극 전개를 떠올리게 된다.

이 곡은 실력파 가수들의 OST와 프로듀싱 앨범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참여했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은 솔로 가수로 변신, ‘풋풋한 로맨스’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후 ‘Here I stay’로 OST 첫 가창에 나서서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지난 9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채연은 “ ‘풋풋한 로맨스’에 출연해 연기를 한 경험이 가수 이채연으로서 자신감과 음악에 대해 많은 열정을 갖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 데뷔 6년차 국민여신 유채린과 싱어송라이터 지망생 한정우의 특별한 썸&싱을 그린 뮤직힐링 로코 드라마 ‘풋풋한 로맨스’의 OST Part.1 이채연의 ‘Here I stay’는 11일 정오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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