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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150kg→78kg 감량 거짓 의혹에 "인바디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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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 사진=sns 캡처

미나 시누이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미나 시누이이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가 인바디 결과를 인증했다.

수지 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올린 몸무게 78kg 영상이 거짓말이라고 많은 분들께서 인증하라고하셔서 인바디 올려본다"는 글과 함께 인바디 검사 결과지를 공개했다.

결과지에는 수지 씨의 체중과 체지방량 등이 모두 담겼다. 체중은 지난 결과보다 2.3kg가 빠져 78.6kg, 체지방률은 28.5%로 나타났다. 특히 신체 점수는 100점 만점에 83점으로, 상위 1%에 해당해 눈길을 끈다.

수지 씨는 "복부비만이 심했었고 탈장수슬 재발할까봐 복부운동은 못해서 복부랑 팔뚝만 좀 쪄있고 다른곳은 많이 빠졌다. 사람들이 실물은 영상들보다 날씬하다고한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앞으로 20키로만 더 빼면 목표체중이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모두 파이팅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영상을 통해 수지 씨는 직접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하기도 했다. 몸무게는 79kg였다. 그는 "필립이랑 미나 언니도 저를 믿어준다. 제가 몸무게에 스트레스 받아하는 거 알고 눈 앞에서 몸무게 재라고 안 한다. 저는 몸무게를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다녀오고 딱 한 번 잰다. 그 뒤로 절대 재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지 씨의 체중이 146kg까지 찐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수지 씨는 과거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부모님이 이혼한 뒤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나,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체중이 150kg까지 늘어났다. 이로인해 심각한 당뇨와 고혈압을 앓았고, 이로 인해 가족과 갈등도 빚었다.

이에 미나는 수지 씨의 다이어트 코치를 자처하며 균형 잡힌 식단과 운동으로 건강한 감량을 돕고 있다. 수지 씨는 평소 꿈이었다는 배우 직업에 도전하고, 최근 연극 무대에 서는 등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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