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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수주 확대 기대에 원전株 강세… 두산에너빌리티 1년 내 최고가

조선비즈 배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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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CI.

두산에너빌리티 CI.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수주 확대 기대에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9% 오른 5만3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5만43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 초반 5만4400원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글로벌 원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한 ‘팀 코리아’의 체코 원전 수주 소식도 호재가 됐다.

두산에너빌리티 외에도 원전주 전반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의 주가는 원전 시공 확대 기대감이 유입되며 이날 6% 넘게 오르고 있다.

배동주 기자(dont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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