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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코 찌르는 악취…주민이 쫓아갔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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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녹음과 맑은 공기로 가득한 숲에 가면 기분마저 상쾌지는 것 같죠.

그런데 이런 숲은 예외일 것 같습니다.

숲길을 따라 온갖 생활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이런 데서 나무며 풀이 제대로 자랄 수 있을까 싶죠.

인도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의 한 숲이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숲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는 각종 플라스틱 병과 포장지, 또 음식물 등으로 인근 주민이 악취의 근원을 찾기 위해 추적에 나섰다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무분별한 관광과 부실한 폐기물 관리로 인한 환경 피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 영상이 확산하며 논란이 일자 현지 당국은 빠른 시일 내 실태 조사와 숲을 복원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jist.news, ndtv, 엑스 Mayank Agarw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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