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2플래닛' 오늘(12일) 시그널송 쇼케이스→14일 상암 단체출격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K-POP 판도를 뒤흔들 '보이즈 2 플래닛'의 시그널송이 12일 오후 6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K-POP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12일 오후 3시에는 참가자 160명의 면면을 볼 수 있는 프로필과 자필소개서가 공개되며, 오후 6시에는 대망의 '시그널송 글로벌 쇼케이스'가 공식 유튜브, 엠넷플러스(Mnet Plus), 틱톡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돼 또 다시 스타 크리에이터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보이즈2플래닛' 시그널송 글로벌 쇼케이스 관련 이미지 [사진=Mnet]

'시그널송 글로벌 쇼케이스'에서는 한층 더 커진 세계관 속 '보이즈 2 플래닛'의 매력을 볼 수 있다고. 특히, 160명 소년들의 불타는 열정과 가능성이 고스란히 담긴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무대는 본격적인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더 커진 세트장과 규모에서 펼쳐질 이번 무대에서 스타 크리에이터의 눈길을 사로잡을 '킬링 파트'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시그널송 글로벌 쇼케이스'의 뜨거운 열기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상암 DMC 공원에서 진행되는 'PLANET DAY : OPEN STAGE(플래닛 데이 : 오픈 스테이지)'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오디션 명가 Mnet에서 시작돼 K-POP 팬덤 사이에서 일명 '상암절'로 불리는 대표 이벤트다. 역대 최대 규모의 160명 소년들과 스타 크리에이터가 처음으로 만나는 이번 플래닛 데이에서는 어떤 소년들의 레전드 짤들이 탄생할지,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보이즈 2 플래닛' 제작진은 "오늘 공개되는 '시그널송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160명 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알리며, 플래닛 데이를 통해 스타 크리에이터를 직접 찾아갈 소년들의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7월 17일 '보이즈 2 플래닛 K'와 18일 '보이즈 2 플래닛 C'가 각각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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