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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 최준희, 뼈말라 몸매…비현실적 AI 미모에 감탄 쏟아져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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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 사진을 통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이제 진짜 더움 진짜..짱 더워...버니야 힘을 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회색 민소매 톱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고, 도드라진 쇄골과 마른 팔, 긴 생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70㎝의 큰 키에 41㎏라는 말이 믿길지 모를 만큼 가녀린 몸매는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눈매와 턱선, 매끈한 피부는 마치 AI 이미지처럼 이질적이면서도 완벽한 인상을 주었다. 일각에서는 “진짜 사람 맞냐”, “AI도 이렇게 못 만들겠다”는 반응이 나왔다.


사진 속 최준희는 다양한 악세서리로 개성을 더하기도 했다. 손목의 실버 뱅글, 타투가 드러난 팔, 그리고 레드와 누드톤이 번갈아 칠해진 손톱 등 섬세한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다. 무심하게 넘긴 머리와 군더더기 없는 배경은 그의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켰다.

최근 최준희는 “170cm, 96kg에서 41kg”라는 문구와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대해 “내 몸은 남이 평가할 대상이 아니라, 내가 써내려가는 이야기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SNS

사진 = 최준희 SNS


한편 최준희는 평소 SNS를 통해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의 일상도 공개하고 있다. 그는 “햄버거도 먹고 티라미수도 먹고, 그릇도 사고 여름 이불도 사고. 연애 초 같았던 데이트날”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커플샷을 게재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2003년생이다.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당찬 행보로 주목받으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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