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전미라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눈이 부신 어느 날"이라고 적었다.
'윤라익' '엄마와 아들' '큰 아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전미라와 아들 윤라익 군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윤라익(18) 군은 검은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라익 군은 전미라의 키 175㎝를 넘어선 모습이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 전미라 역시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라익군, 왜 이렇게 잘 생겼나요. 정말 멋있어요", "우월한 유전자의 힘.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을 기록한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다.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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