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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와 1호 될 뻔한 사연? "어떻게 연예인이 그런 일 하냐고…" (1호가2)[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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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찾아온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오프닝에서 박준형은 "우리중 가장 위험한 이혼 1호 탄생설의 주인공 커플"이라며 1호 숙래 부부의 일상이 공개했다.

임미숙은 지난번 두 달째 김학래와 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는데, 여전히 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집은 100평 규모의 널찍한 평수, 탁 트인 통창과 고급 소파가 배치된 거실, L 타워 뷰, 화이트톤 대형 주방 등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화려한 인테리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대저택 같다”, “우리 집의 몇 배”, “입장료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연신 감탄을 표했다.


임미숙은 이사를 왔다고 전하며 "중식당 5분 거리다. 25년을 한 곳에서 살았다. 그때 공황장애가 심했는데 3층이라 되게 어둡고 우울해서 이번에는 밖이 보는 탁 트이는 곳으로 이사 왔다"며 새로 이사온 집을 소개했다.

김학래는 "나이 드니까 말 없어지면 싸움한 거다. 말 있으면 풀린 거고"라고 설명했다.

임미숙은 "요즘에는 남자 할 일, 여자 할 일이 없다. 사실 주방 일도 남자들이 해주고 사업하는 일도 여자들이 해줄수 있는건데 김학래 씨는 운동, 자기관리, 협회 일 이것밖에 안 하니까 모든 일들 전체 일은 제가 하는거다"라고 털어놨다.


팽현숙은 "자기밖에 모르는구나"라며 경악했고, 최양락은 "못됐다"라고 거들었다.



임미숙은 "윗집에서 물이 한 달이나 새서 천장에 양동이를 올렸다, 내렸다 했는데 그거를 아예 도와주지를 않고 '이 나이에 내가 하리?"라고 하더라. 부부가 물이 떨어지는데 이 나이가 어딨냐고. 전화부터 치우는 것까지 모든걸 내가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임미숙은 "이러니까 '말을 하지 말아야겠다' 내가 자꾸 말하면 기대가 생겨서 기대가 안 생기게 말을 안 하니까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현민은 "이건 독박 육아가 아니라 독박 업무인데?"라며 경악했다. 김학래는 "연예인이 그럼 천장 뜯고 양동이 내리고 그러냐고"라고 말하자 모두가 "집에서는 해야지", "미친 거 아니냐고"라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민수는 "미숙 선배님도 연예인인데"라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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